<사>대구음식문화포럼은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음식문화 인재양성 심화교육 및 제2회 대구음식문화발전전략세미나를 연다.
대구음식문화 포럼이 개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외식업 경영자와 관련 기관 및 학계 종사자 등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대구 외식업, 고수에게 길을 묻다’로 놀부보쌈 창업주인 오진권 회장과 홍기운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9개 브랜드와 총 18개 식당을 운영하여 외식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오진권 회장은 ‘장사고수의 대박식당 성공노하우’란 주제로 외식경영 모범사례 및 실전운영비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홍기운 회장은 ‘창조경영을 통한 외식업 성공전략’을 주제로 마케팅전략과 트렌드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등 성공 전략을 설명한다. 참가비는 사전 접수 시 1만원, 현장 접수는 2만원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미래창업경영원(053-426-2272)으로 하면 된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정재훈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