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유한 나라는? 1위 호주로 연평균 2억4천만원 번다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10-15 00:00  |  수정 2014-10-15

20141015
사진=호주 시드니[온라인커뮤니티]
가장 부유한 나라는?

 

호주인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일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15일(현지시간) 크레이트스위스 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해 호주 성인의 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 22만 5천 달러(약 2억 4천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위는 17만 3천 달러의 벨기에였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이 11만 달러 안팎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런 결과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호주 부동산 가격 때문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관계자는 “호주가 부의 수준뿐만 아니라 부의 분배 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부유한 국민, 1위가 호주 미국은?" "가장 부유한 국민, 우리나라는 몇 위?" "가장 부유한 국민, 연평균 2억 4천만원 대단, 우리나라의 몇배 수준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