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선생 유학사상 널리 알리자”…박약회 성주서 유교문화 학술대회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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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23  |  수정 2014-09-23 08:30  |  발행일 2014-09-23 제28면
“퇴계선생 유학사상 널리 알리자”…박약회 성주서 유교문화 학술대회
지난 20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제37차 유교문화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박약회 제공>

<사>박약회 성주군지회가 주관한 제37차 유교문화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완영 국회의원,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해 각 지역 유림회원 등 1천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유림의 고장 성주와 지역 유학사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약회는 퇴계선생의 학덕과 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1987년 도산서원의 동재인 박약재에서 발기, 이듬해인 88년에 창립된 단체로 유학문화와 선비정신을 연구·계승·보급하고 현실에 맞게 계발·창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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