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7일 오후 2시 EXCO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정책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시민 누구나 공공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동석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장이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정책’, 전채남 <주>더아이엠씨 대표가 ‘공공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적용한 사례’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정재훈 기자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