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주한미군 제65 의무부대 사령관 달라스 호마스 일행 9명이 협력의료기관인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해 지속적인 의료협력을 약속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 원장도 미군부대와 동산의료원이 2000년 MOU를 맺은 후 지속적인 발전관계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의료서비스 강화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날 주한미군 사령관 일행은 동산의료원 국제의료센터, 응급의료센터, 의료선교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미군과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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