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뮤지컬 제작자, 창작물 수출 방안 모색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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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2-05  |  수정 2014-02-05 07:53  |  발행일 2014-02-05 제23면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5일 오후 2시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에서 뮤지컬 산업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외 뮤지컬 시장 현황과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뮤지컬 제작자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유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집행위원장이 ‘한국 창작 뮤지컬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중국과 일본의 뮤지컬 제작자 리둔과 마쓰다 마코토, 예술기획 성우의 배성혁 대표가 각국의 뮤지컬 시장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 김병석 CJ E&M 대표가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및 관광 자원화 방안’을 소개한다.

이후 토론시간에는 유희성 연출가, 이상원 극단 뉴컴퍼니 대표, 최주환 극단 초이스시어터 대표, 박용호 뮤지컬해븐 대표 등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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