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본명 활동 소감 "정하나가 예명인 것 같은 이 기분"

징거 본명 활동 소감이 화제다.

그룹 시크릿 정하나(징거)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하나가 예명인 것 같은 이 기분. ‘하나면 하나지 둘은 아니야’ 날 만나면 모두 이 노래를 불러주도록”이라는 글을 남겼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하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크릿의 래퍼 징거가 데뷔 이후부터 써온 징거라는 예명 대신 이번 앨범부터는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한다”며 징거 본명 활동 소식을 밝혔다. 티저 이미지에는 정하나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시원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징거 본명 활동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징거 본명 활동 소감...당분간은 어색하겠지" "징거 본명 활동 소감...정하나 예쁘네" "징거 본명 활동 소감...징거 보다 느낌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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