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트남 꽝남성 응웬 반 루어 땀끼시장 일행이 지난 22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장 일행이 지난 22일 한국 의료 벤치마킹을 위해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응웬 반 루어 땀끼시장(땀끼시 인민위원장)을 포함해 꽝남성 외무국 부국장, 안쑤안동 공산당 위원회 서기, 땀응옥면 공산당 위원회 서기, 땀끼시 사무국 부국장, 땀끼시 산업지구 개발센터 부센터장, 안푸동 인민위원장 등 8명이다.
차순도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동산의료원은 2011년부터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롱안에 있는 세계로병원에서 구순구개열과 코변형, 머리얼굴기형, 화상환자의 진료와 수술을 시행했다”면서 “앞으로 양국간 의료 및 문화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이은경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