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무대사고 대처 고수...안무중 무대위 떨어진 엑세서리 감쪽같이 걷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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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2-22 00:00  |  수정 2013-02-22

20130222

 써니 무대사고 대처 순발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순발력 넘치는 써니’라는 제목의 사진은 써니 무대사고 대처 순발력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뛰어난지 보여준다.

사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이날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무대에 올랐다. 써니는 격렬한 안무를 선보이던 중 액세서리가 끊어져 무대에 떨어졌다. 그러나 써니는 당황한 기색 없이 발로 액세서리를 무대밖으로 걷어냈다. 그 동작이 너무 자연스러워 모든 것이 안무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졌다..
 
써니 무대사고 대처 순발력에 누리꾼들은 “써니 무대사고 대처 순발력 대단하다.” “써니 무대사고 대처 7년차의 여유?” “소녀시대 무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2011년 4월 소녀시대 공연 도중 한 남자가 갑자기 무대위로 올라와 태연의 팔을 잡아 납치소동이 벌어졌을 때도 사회자인 개그맨 오정태와 발 빠른 대처로 사태는 수습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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