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군악연주회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최로 18일 저녁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와 국군교향악단을 비롯해 대구시립합창단, 테너 이현, 소프라노 김혜경, 소프라노 한경미 그리고 국방부 홍보지원대 소속 가수 정지훈(비·RAIN)과 강창모(KCM)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정지훈(비·RAIN) 상병은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월드스타'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그를 보기위해 멀리서 방문한 해외팬들과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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