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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중부내륙 지선 고속도로 현풍휴게소(창원 방면)에 ‘500살 느티나무 테마 파크’가 조성됐다.
이 느티나무는 지금도 인근 주민들이 제사를 지내는 마을 당산목으로,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에 의해 이색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곳에는 △느티나무에 관한 10가지 이야기 △새집마을 군락지 △평화와 안녕을 상징하는 컬러 솟대로 구성된 ‘느티나무 스토리텔링 로드’ △사계절 느티나무 포토 벤치와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우원태기자 restart@yeongnam.com

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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