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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수시모집 1675명 선발…복수·교차 지원 모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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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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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학과 외 수능최저기준 폐지

면접고사 문항은 입학홈피 공개

정원감축 없이 국비 잇따라 확보

각종 취·창업평가선 우수한 성적

정부가 인정하는 산학협력·취업·특성화 최우수 대학인 경일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천675명을 선발한다. 학생들이 학습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천675명을 선발한다. 경일대 전체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출신고의 계열(인문·자연계)과 관계없이 모든 모집단위에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감점도 없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일반전형·면접전형·지역인재면접전형·정원외 전형),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성인학습자전형·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조기취업형계약학과), 실기/실적위주 전형(실기전형·지역인재실기전형) 등으로 구분된다.

일반전형(491명)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단, 간호학과는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8이내, 응급구조학과는 2개 영역 등급 합이 10이내로 설정되어 있다. 학생부는 교과성적(90%)과 출결성적(10%)을 반영하며, 교과성적은 학년별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 중 각 학년별 상위 3개 교과를 반영한다.(총 9과목 반영)

면접전형(506명)은 학생부(70%)+면접(30%)을, 지역인재면접전형(105명)은 학생부(60%)+면접(40%)으로 선발한다. 면접고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집단위별 면접고사 예시문항을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 전형들 역시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는 일반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133명)은 학생부종합평가(70%)+면접(30%)으로 선발하며 조기취업형계약학과(87명)는 학생부종합평가(30%)+면접(70%)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평가는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을 활용하여 종합평가하며, 자기소개서는 받지 않는다. 실기전형(129명)과 지역인재실기전형(10명)은 학생부 (30%)+실기(7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17명), 농어촌학생전형(41명), 기회균형선발전형(29명)이 있으며, 학생부100%로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성인학습자전형(45명)과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82명)은 미래융합대학(야)에서 선발하지만, 고교재학생은 해당되지 않는다.

경일대는 2018년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상위 64%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추가적인 정원감축 없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재정지원금 등을 수주하였으며, 2019년에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까지 연간 3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어 강도 높은 자체 혁신안을 내놓는 한편, 대학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변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국고 2천532억 원을 투입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촉진하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5년간 200억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되었다.

교육부가 경제 5단체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도 2016년 대구·경북·강원권에서 유일하게 3개 분야(기계, 자동차, 건축(시공))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7년에도 컴퓨터공학과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또다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한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에서 서울대, 포스텍에 이어 종합순위 전국 11위에 랭크되었으며, 사립대학 중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구·경북·강원·부산·울산·경남권에서는 2위(1위 포스텍)를 차지해 전통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올해 매일경제신문사가 평가한 창업지수에서도 종합순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운전면허(기관사 면허)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고 자율주행차량 레벨3등급의 임시면허도 취득했다. 이는 국내 대학으로서는 서울대-한양대-카이스트-연세대에 이어 5번째로 취득한 것이다. 경일대 부설 ‘KIU무인항공교육원’ 역시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지정인가를 받기도 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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